2017년 타이베이 유니버시아드 한-대만 야구경기[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10일(현지시간) 발표한 2017년 야구 세계 랭킹에서 대만이 4위에 올랐다.
대만은 총점 3천808점으로 4천950점을 차지한 한국의 뒤를 이었다.
대만의 뒤를 이은 국가는 쿠바로 3천677점을 얻어 대만과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일본이 3년 연속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2위는 미국이었다.
해당 순위는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의 국제대회 성적을 토대로 산출됐다.
결과에는 12세 이하(U-12) 대회, 프로선수 대회, 국가대표 경기까지 모두 포함됐다.
2017년 셰게 야구 순위[웹사이트] |
韓·대만 나란히 세계 야구 순위 3·4위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