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세계 여권 파워에서 대만이 세계 32위를 차지했다.
11일 대만 언론은 거주와 시민권 준비를 돕는 '헨리 & 파트너스' (Henley & Partners)가 9일 매년 발표하는 여권 순위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대만 여권 소지자는 총 134개국을 비자 없이 여행할 수 있다.
1위는 총 177개국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독일 여권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싱가폴 여권으로 176개국을 방문할 수 있었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 여권은 175개국으로 3위에 올랐다.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위스, 스페인 여권은 174개국을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어 그 뒤를 이었다.
한국과 미국 여권은 173개국으로 5위에 올랐다.
이 순위는 헨리 & 파트너스 (Henley & Partners)가 2006년부터 국제 항공 운송 협회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가 제공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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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만 언론은 거주와 시민권 준비를 돕는 '헨리 & 파트너스' (Henley & Partners)가 9일 매년 발표하는 여권 순위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대만 여권 소지자는 총 134개국을 비자 없이 여행할 수 있다.
1위는 총 177개국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독일 여권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싱가폴 여권으로 176개국을 방문할 수 있었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 여권은 175개국으로 3위에 올랐다.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위스, 스페인 여권은 174개국을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어 그 뒤를 이었다.
한국과 미국 여권은 173개국으로 5위에 올랐다.
이 순위는 헨리 & 파트너스 (Henley & Partners)가 2006년부터 국제 항공 운송 협회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가 제공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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