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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 총통, 아프리카 순방에 가져가는 선물은?

미국 하와이 애리조나호 기념관에 들린 차이잉원 총통[대만은 지금]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아프리카 스와질란드로 순방을 떠나는 가운데 차이 총통이 스와질란드 국왕에게 전달할 선물이 주목 받았다.



총통부는 지난 12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차이 총통의 스와질란드 방문 선물을 공개했다.

차이 총통은 5마리의 소와 대만 원주민 푸유마족(卑南族)의 한 부락의 목조 방패, 전고령, 원주민 민요를 담은 앨범 다마라가우(DAMALAGAW) CD를 준비했다.

총통부 장원란(張文蘭) 공공사무실 주임은 스와질란드 80% 인구가 농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며 선물을 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장 주임은 "스와질란드에서 소는 부를 상징하며 전통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라며 " 특히, 결혼, 축하행사 등에서 큰 선물로 받아들여진다"고 말했다.

차이 총통은 국왕의 어머니에게도 소 3마리와 대만 신예 화가의 작품 '국왕 어머니와 대만 할머니'를 이념으로 한 꽃그림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총통부는 소를 대만에서 가져가지 않고, 스와질랜드에서 구매, 철저한 검사를 거친 뒤 국왕에게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차이 총통의 해외순방은 이번이 4번째로 제 3국은 경유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ㅇ푸유마족의 목조 방패[대만 연합보 캡처]


원주민 민요 앨범 '다마라가우'에 실린 '姊妹親愛歌' (감상하려면 누르세요" 



https://www.ettoday.net/news/20180412/114912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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