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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딸이 드디어 졸업했어요"…순직 3년 선생님 회자

[자유시보 캡처]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자이(嘉義)현의 아리산(阿里山)향에 위치한 펑산실험학교 (豐山實驗學校)는 초등부와 유치부의 졸업식이 거행된 가운데 3년 전 낙석으로 순직한 장야루(張雅茹) 선생님의 이야기가 회자됐다고 대만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이 26일 전했다.



졸업식에서 "장 선생님, 딸이 드디어 졸업했어요"라며 3년 전 낙석사고가 없었다면 딸의 졸업식을 지켜봤을 순직한 장 선생님을 기렸다.

장 선생님은 지난 2004년 그의 남편인 정완핑(鄭萬平) 선생님과 시골 산간에 위치한 펑산초등학교에 부임하게 됐다. 정 선생님은 주임교사로 발령을 받았다.

이듬해 말 이들 사이에서 딸 정뤄쥔(鄭若均)이 태어났고, 이들은 딸이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이 곳을 떠나기로 계획했다.

하지만 3년 전 정 선생님에게 숙명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2015년 5월 24일 폭우가 내리던 날, 이들 가족은 한 학생을 위한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시내에 나갔다 학교로 복귀하던 중 낙석사고를 당했다.

사고 현장은 학교와 불과 2km 남짓한 거리였다.

거대한 낙석에 의해 깨진 차량 유리가 장 선생님의 흉부를 덮치며 사망에 이르렀다. 다행히 남편과 딸은 목숨을 건졌다.

이 사고가 난 뒤, 자이시 당국은 터널 등을 신설해 올해 1월 개통헀다.

2년전 펑산국민학교는 중학교반이 신설되면서 실험학교로 개명했고 정 선생님은 중학교를 맡고 있다.

장야루 선생님 장례식 보도 화면[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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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위안(桃園) 시정부 노동국은 공문에서 에바항공이 성추행의 정황을 알고 조사도 진행했지만 조사 후의 예방 및 개선 조치에 구체적인 것이 없어 성추행을 막을 수 있는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된다며 벌금 부과의 이유를 밝혔다.

에바항공 측은 이와 관련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대만 에바항공에 탑승한 200Kg의 서양인이 혼자 화장실을 볼 수 없다며 여승무원에게 바지를 벗겨 주고 대변을 본 후 엉덩이를 닦아 달라고 해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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