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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부 먀오리시(苗栗市)에서도 공용자전거 유바이크를!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공용자전거 서비스인 유바이크가 대만 중부 먀오리시(苗栗市)에서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로써 먀오리시는 유바이크 서비스가 시행된 8번째 지역이 됐다.

먀오리시는 유바이크 활성화를 위해 1년간 첫 30분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먀오리시의 먀오리기차역, 국립먀오리고등학교 등 유동인구가 비교적 많은 6곳에 유바이크 대여소가 설치됐으며, 유바이크 앱으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앞으로 먀오리시, 인근 터우펀시(頭份市)와 주난진(竹南鎮)에 유바이크 대여소를 30곳, 유바이크 자전거도 1천200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유바이크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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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총회 개최...미국, 대만 참여 지지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0일 개최된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 미국의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만 참여를 지지했다.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세계보건기구의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 WHA)에서 대만을 지지하는 발언이 있었다.

대만은 차이잉원(蔡英文) 집권 이후 3년 연속 세계보건총회의 초대장을 받지 못했다.

이에 14개 우방국이 20일 '대만을 옵서버의 자격으로 세계보건총회에 초청하자'는 제안도 2번이나 2:2의 결과로 의제에 포함되지 못했다.

하지만 각 국가의 발언 시간에 미국, 독일, 영국 등의 이념이 비슷한 국가들이 직간접적으로 대만을 지지했다.

알렉스 아자르(Alex Azar)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만의 2천 3백만 명도 발언할 기회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만이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옵서버의 신분으로 참가해온 기회를 얻지 못한 것에 대해 미국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대만의 2천 3백만 명의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발언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우리는 대만의 세계보건총회 참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독일과 영국의 보건복지부 장관도 간접적인 방식으로 전 세계 국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어야 세계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세계보건기구 총회는 28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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