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한 의사가 자기 전에 무엇을 먹느냐가 아침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해 주목을 받았다.
자료 사진[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
3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자율신경실조증협회이사장이자 다이어트로 유명한 궈위샹(郭育祥) 의사는 아침보다 자기 전에 먹는 마지막 식사가 가장 중요하며, 그 이유는 수면 중에 소화 작용이 가장 활발한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수면 중에 위와 장은 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위와 장은 수면 전에 일할 준비를 시작하며 수면 중에 위와 장이 같이 쉰다고 생각하면 틀린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이유로 자기 전에 무엇을 섭취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를 들어 "자기 전에 라면을 먹으면 몸은 지방과 인공화학물을 흡수할 것이고 스테이크나 닭고기를 먹으면 몸은 단백질을 섭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면 자기 전에 먹어도 몸에 해로운 것이 아니며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성장호르몬, 면역기구 등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은 쉽게 늙고 피부가 처지며 쉽게 감기에 걸리고 아플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