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연례 대표 신년 행사인 타이베이 불꽃축제가 2019년에는 더욱 성대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9일 타이베이101 측은 새해 첫날 0시에 시작되는 타이베이 불꽃축제가 LED등과 더불어 400초를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14만개의 LED등을 조합한 TPAD등을 사용해 타이베이의 신년을 밝힌다.
TPAD는 타이베이101빌딩 35~90층까지 설치된다.
하지만 폭죽은 환경을 고려해 1만6천발보다 적게 터뜨릴 것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지난해 1만6천발의 폭죽이 하늘을 수놓았다.
2018년 1월 1일 타이베이101 [사이트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