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미국의 한 군사력 평가 기관 '글로벌 파이어파워'(Global Firepower)가 23일 발표한 2018년 세계 군사력 순위에서 대만이 24위를 차지했다고 자유시보가 보도했다.
대만 F16 전투기[위키피디아 캡처] |
24위인 대만은 현역과 예비역을 포함한 인원 총 193만 명, 전차 2천 5대, 전투기 286대, 군함 87척, 연간 군사비로는 107억 달러로 나타났다.
러시아와 중국이 2위와 3위, 인도, 프랑스, 영국, 한국, 일본, 터키, 독일이 4위부터 10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18위를 차지했다.
1위인 미국은 현역과 예비역을 모두 포함한 인원 208만 명, 전차 5천 884대, 전투기 1천 962대, 군함 415척, 연간 군사비는 6천 470억 달러로 나타났다.
2위인 러시아는 현역과 예비역 포함한 인원 총 358만 명, 전차 2만 대, 전투기 818대, 군함 352척, 연간 군사비로 470억 달러였으며, 3위인 중국은 현역과 예비역 포함한 인원 총 269만 명, 전차 7천 716대, 전투기 1천 125대, 군함 714척, 현간 군사비는 1천 510억 달러로 나타났다.
한국은 7위로 현역과 예비역을 포함한 인원 총 582만 명, 전차 2천 654대, 전투기 466대, 군함 166척, 연간 군사비로는 400억 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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