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한국계 출신 가수 비수진(필서진, 畢書盡, Bii)이 2018년 신년 축하 공연을 위해 대만 서쪽에서 동쪽까지 이동하며 팬들과 함께했다.
1일 대만 싼리신문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비수진은 2018년 12월 31일 서쪽의 타오위안(桃園)과 동쪽의 화롄(花蓮) 신년 축하 공연에 참여했다.
그는 대만 연예인으로 처음으로 서쪽에서 동쪽까지 중앙산맥을 넘으며 많은 팬을 감동시켰다.
타오위안 공연을 마친 그는 화롄에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했다.
화롄에서 비수진은 기타를 연주하며 라이브를 하기도 하고 멋진 춤을 선보이기도 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 팬이 비수진에게 한국어로 "사랑해"라고 외치자 비수진은 "나도 사랑해"라고 회답했다.
비수진의 무대를 시청한 대만 네티즌들은 "라이브 너무 잘한다. 실력파다", "멋지다","매년 마지막 공연을 장식하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대만 여러 도시에서는 신년마다 축하행사가 열리며 유명 연예인은 여러 도시를 다니며 행사에 참여한다.
한국계 출신 가수 비수진(필서진, 畢書盡, Bii)이 2018년 신년 축하 공연을 위해 대만 서쪽에서 동쪽까지 이동하며 팬들과 함께했다.
화롄(花蓮)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비수진(畢書盡,필서진) [비수진 페이스북 캡처] |
1일 대만 싼리신문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비수진은 2018년 12월 31일 서쪽의 타오위안(桃園)과 동쪽의 화롄(花蓮) 신년 축하 공연에 참여했다.
그는 대만 연예인으로 처음으로 서쪽에서 동쪽까지 중앙산맥을 넘으며 많은 팬을 감동시켰다.
타오위안 공연을 마친 그는 화롄에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했다.
화롄에서 비수진은 기타를 연주하며 라이브를 하기도 하고 멋진 춤을 선보이기도 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화롄(花蓮)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비수진(畢書盡,필서진) [비수진 페이스북 캡처] |
한 팬이 비수진에게 한국어로 "사랑해"라고 외치자 비수진은 "나도 사랑해"라고 회답했다.
대만 여러 도시에서는 신년마다 축하행사가 열리며 유명 연예인은 여러 도시를 다니며 행사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