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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스중 위생복리부장 [중앙전염병지휘센터]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일 대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7건이 늘면서 모두 3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이날 남자3명 등 7명의 확진자가 늘었다면서 모두 해외유입사례라고 밝혔다.
확진자들은 20~70대로 3월 19~30일에 걸쳐 미국(6명), 영국(1명) 등을 다녀왔다.
이들의 증상은 2월 29일부터 3월 27일 사이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확진자들의 거주지는 북부 4명, 남부 3명으로 알려졌다.
325, 329번 확진자는 2월 6일부터 3월 30일 다른 친구 1명과 함께 미국을 여행했다.
325번 확진자는 3월 23일 후각 이상 증상을 보였고 329번 확진자는 후각과 미각 이상 증상을 보였다. 이 둘은 대만에 돌아와 자발적으로 공항에 통보해 검사를 받았다. 이들과 함께 여행을 갔던 1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지휘센터는 현재 180개 국가 및 지역에서 83만856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휘센터는 또 국민들에게 손 위생 및 기침 에티켓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해외에서 입국 시 열, 기침 또는 불편한 증상이 있는 경우 공항 검역 직원에게 반드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