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35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40대 남성으로 대만 북부에 있는 한 상점의 판매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기자회견에서 352번 확진자를 대만내 감염사례로 소개했다.
하지만 그의 감염원은 원인 불명 상태다.
그는 발열 등 감염 증세가 시작된 31일 뒤 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직장에서 2인 1조로 일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와 접촉한 사람은 9명으로 2명은 친구 나머지 7명은 직장 동료들로 알려졌다.
현재 당국은 폐쇄회로(CC)TV화면을 하나씩 분석해 그와 접촉한 사람을 더 찾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