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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묶인 중국 후베이성 거주 대만인 229명 대만땅 밟아

중국에서 돌아온 대만인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 후베이성에 거주하는 대만인 229명이 대만으로 돌아왔다고 21일 대만 언론들이.잔했다.



이들을 태운 중화항공 특별기는 중국 상하이(上海) 푸둥((浦東) 공항에서 저녁 7시 30분경 이륙해 밤 9시 11분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했다.

특별기에는 235명이 탑승할 것으로 알려졌던 것과는 달리 229명의 대만인이 특별기에 탑승했다. 그중 어른이 175명, 어린이가 54명이다.

탑승 전 4명의 대만인들은 통행증으로 불리는 여행관련 서류의 유효기간이 지나 탑승하지 못했으며 이에 따라 이들의 자녀인 어린이 2명도 탑승하지 못했다.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한 이들은 즉시 검역을 받은 뒤 지정된 검역소로 이동했으며 탑승객 중 1명이 증상이 있어 병원으로 이송돼 격리조치됐다.

앞서 19일 밤 후베이 거주 대만인 231명이 20일 밤 상하이(上海)에서 출발해 대만으로 돌아왔다.

후베이 거주 대만인들 송환은 이번이 네 번째로 모두 460명의 대만인들이 대만으로 돌아왔다. 이에 앞서 약 1천여 명의 후베이 거주 대만인들이 고향땅을 밟았다.

이들이 우한(武漢)이 아닌 상하이에서 대만으로 향하는 이유는 대만과 중국이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우한은 4월 8일 도시 폐쇄조치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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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 거주 대만인 231명 대만으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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