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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가 다닌 '댄스클럽'에서 찍은 마스크 미착용한 100명이상 단체 사진 공개돼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남성이 대만 북부에 위치한 두 곳의 댄스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인터넷을 통해 그중 한 곳의 사진들이 공개돼 접촉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사진은 100명 이상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이 담겼다. 

댄스클럽을 방문한 70대 남성은 28일 발표된 1112번 확진자다.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그와 접촉한 인원이 190명에 달한다고 했다. 이들은 모두 집에서 격리됐다. 

또한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1112번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공개했다. 

그는 4월 20일 오후 1시20분부터 3시 30분까지 타오위안 핑전구(平鎮區)에 있는 베이싱활동센터에서 댄스 수업을 받았다. 

오후 4시에는 객가 국수 전문점(이름: 懶得煮客家麵食館陵店)에 들렀다. 이어 5-9시30분에는 아만다 댄스클럽에 갔다. 

그리고 21일 그는 타오위안 중부초등학교에서 노인 수업을 들었고 다시 댄스클럽으로 향했다. 

70대 남성이 28일 1112번 확진자로 분류되자 접촉자들은 당국이 준비한 방역 차량을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4월 20일 그와 함께 한 이들은 모두 5월 5일까지 자가격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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