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ohgoodjobpal]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고속철도(高鐵) '천사' 승무원이 다시 화제가 됐다.
9일 대만 이티투데이 등에 따르면 일전에 대만 고속철도 승무원이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승객을 한 시간 동안 달래는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인기를 모았던 천사 승무원이 다시 주목 받았다. 과거 이 승무원은 하행선 고속철도 차량에서 무릎을 꿇은 채 한 시간 동안 울고 있는 승객을 진정시켰다.
다른 네티즌은 천사 승무원을 SNS에서 찾아냈다. 그는 'An'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었다.
이를 찾아낸 네티즌은 천사 승무원이 마음만 착한 것이 아니라 몸매도 섹시하다며 그가 올렸던 사진들을 공개했다.
신문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천사 승무원 1호로 꼽힌 그가 대만철도 유니폼을 입고 있어도 훤칠한 몸매를 볼 수 있다며 그는 휘트니스, 파도타기, 등산, 스노보드 등 평소 운동을 즐겨 하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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