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요즘 대만에서 가장 핫한 앱은 뭘까?
코로나19 대폭발 덕분에 ‘대만사회적거리두기’ AI앱이 단연 인기다.
대만사교거리앱(臺灣社交距離App)이다.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앱을 실행 후 블루투스 기능을 켜 두면 된다. 이는 앱 사용자가 코로나19 확진 또는 접촉자와 접촉이 있었는지를 알려준다.
푸시알람으로 접촉을 알려준다 |
80만 다운로드에서 대만 지역감염사례가 폭증한 뒤 다운로드수가 400만 회를 넘어섰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하기도 했다.
차이잉원 총통도 국민들에게 해당 앱을 다운 받아 방역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대만 질병관제서 파워포인트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