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즐겨찾는 대만 여행지 TOP10

[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지난 1일 한 일본 여행사가 자국민 대만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가장 즐겨찾는 대만 여행지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해 10곳을 발표했다.



2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일본인들은 유명하지는 않아도 아담한 장소에서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만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101은 순위에도 오르지 못했다.

한국인이 즐겨찾는 곳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5색 샤오롱바오(小籠包)
타이베이 신의구(信義區)에 위치한 'Paradise Dynasty'(樂天朝皇)의 5가지 색깔의 샤오롱바오.

5가지 색깔의 샤오롱바오(五色小籠包) / 樂天朝皇 페이스북 캡처

앤틱한 호텔 로비
타이중(台中)에 위치한 '1969 Blue Sky Hotel'(1969 藍天飯店) 로비

호텔 로비 / 1969 藍天飯店 페이스북 캡처

대만 중부지방의 무지개 마을 
타이중시 난둔(南屯)에 위치한 차이홍쥐안춘(彩虹眷村)

 彩虹眷村 / flickr user ​othree

가오슝(高雄) 메이리다오 지하철역-빛의 돔(美麗島站-光之穹頂)

빛의 돔 / 위키피디아 캡쳐

개성만점 아이스크림 가게 
타이베이 신의구에 위치한 'Emack & Bolio’s ice cream'

Emack & Bolio’s ice cream 페이스북 캡쳐

햄버거 스무디 레스토랑
타이베이 완화구(萬華區)에 위치한 'Meat Up burger and smoothie restaurant'

Meat Up burger and smoothie restaurant 페이스북 캡쳐

빙수집 
남부 타이난(台南)에 있는 유명 빙수집 '타이청과일'(泰成水果店)

泰成水果店 페이스북 캡쳐

색이 예쁜 쉐이크 가게
타이베이 완화구에 위치한 'Dream Cool'의 다층 과일 쉐이크

Dream Cool 페이스북 캡처

현재와 과거와의 공존
타이베이101 빌딩 인근의  '쓰쓰난춘' (四四南村)

위키피디아 캡쳐

꽃과 스무디의 만남
꽃으로 장식한 로맨틱한 벽과 컬러풀한 스무디가 있는 '화장'(花匠)

花匠 페이스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