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류정엽(柳大叔)] 신베이시(新北市) 신좡(新莊) 야구장이 내년부터 새롭게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대만 최대 금융그룹중 하나인 푸방(富邦)금융그룹은 자회사인 푸방금융투자가 신베이시로부터 신좡야구장의 경영권을 10년간 임대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푸방금융투자는 푸방금융그룹이 91.67%, 자회사 푸방종합증권이 8.33%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푸방은 내년 1월부터 푸방 야구장의 경영권을 소유해 10년 동안 운영 및 관리를 한다.
차이밍쭝(蔡明忠) 푸방그룹 회장은 신좡구장에 1억 대만달러를 투입해 전광판, 구장 부대시설 등을 대폭 바꿔 선수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좡야구장은 1997년 개장해 대만 프로야구 구장으로 사용됐다. 경기당 평균 관람객은 7~8천여 명이다.
대만 최대 금융그룹중 하나인 푸방(富邦)금융그룹은 자회사인 푸방금융투자가 신베이시로부터 신좡야구장의 경영권을 10년간 임대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푸방금융투자는 푸방금융그룹이 91.67%, 자회사 푸방종합증권이 8.33%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푸방은 내년 1월부터 푸방 야구장의 경영권을 소유해 10년 동안 운영 및 관리를 한다.
차이밍쭝(蔡明忠) 푸방그룹 회장은 신좡구장에 1억 대만달러를 투입해 전광판, 구장 부대시설 등을 대폭 바꿔 선수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좡야구장은 1997년 개장해 대만 프로야구 구장으로 사용됐다. 경기당 평균 관람객은 7~8천여 명이다.
대만 신베이시 신좡야구장 [유튜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