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타이거에어(후항, 虎航)의 400만 번째 탑승객이 한국인으로 알려졌다.
7일 대만 중앙통신은 타이거에어의 400만번 째 탑승객이 대만을 방문한 한국인 여성이라며 1년간 무제한 타이거 에어를 이용할 수 있는 탑승권을 선물로 받았다고 보도했다.
타이거 에어는 창사 3주년 기념행사로 이같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타이거에어 IT607편을 타고 가족 8명과 함께 대만으로 여행을 왔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대만 타이거 에어는 10대의 에어버스 A320 여객기를 운항 중으로 이번달 내로 새로운 A320 여객기를 양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거 에어 승무원 [대만은 지금 자료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