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민 여동생 오우양나나[인스타그램 캡처] |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 국민 여동생 오우양나나(歐陽娜娜)의 올해 상반기 수입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대만 잡지 징저우칸에 따르면, 상반기 오우양나나의 수입은 3억 대만달러(약 110억 원)를 넘어섰다.
잡지는 그의 가족 5명을 오우양나나가 모두 부양하고 있는 셈이라며 시의원인 그의 아버지는 월수입이 20만 대만달러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어머니는 전업주부이며, 그의 언니와 여동생은 큰 수입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우양나나는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음악 공부를 하러 오는 9월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그는 유학을 위해 7개의 드라마 출연을 모두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