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지하철 아수스 젠폰 광고에 등장한 한류 스타 '공유' [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판매 중인 아수스(ASUS) 휴대전화의 언어 설정에 '북한'을 지정할 수 있게 됐다.
'대만은 지금' 독자 김수곤 씨는 이달 17일 아수스 젠폰 맥스 프로 64G(ZenFone Max Pro M1 ZB 602KL)를 구매했다가 깜짝 놀랐다.
휴대전화 언어 설정을 '한국어'로 설정하니 하위 메뉴에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설정하라고 되어 있던 것이다.
김 씨는 그 전까지 한국 브랜드를 고집했지만 이번 만큼은 판매 가격에 메리트를 느껴 아수스를 택하게 됐다.
아우스 휴대전화 언어설정에 등장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독자 김수곤 제공=대만은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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