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추석인 24일(월요일)부터 일주일간 비가 자주 내려 날씨가 선선해질 것이라고 대만 중앙기상국이 전망했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24일부터 아침 저녁으로 옷을 너무 얇게 입지 말고 북부와 동부는 비가 올 확률이 높으니 우산과 비옷을 챙기라고 당부했다.
27일(목요일)부터는 23일 저녁 8시에 형성된 24호 태풍 짜미(TRAMI)가 대만에 접근해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로 인해 28일(금요일)부터는 태풍과 다른 기류의 영향으로 북부와 동부는 소나기와 폭우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천젠안(陳建安) 기상국 관리자는 "동북풍의 영향으로 23일 저녁부터 타이베이, 이란(宜蘭)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24일부터 비 세력이 강해질 것이다. 폭우주의보까지 내려질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추석인 24일(월요일)부터 일주일간 비가 자주 내려 날씨가 선선해질 것이라고 대만 중앙기상국이 전망했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24일부터 아침 저녁으로 옷을 너무 얇게 입지 말고 북부와 동부는 비가 올 확률이 높으니 우산과 비옷을 챙기라고 당부했다.
비오는 진산(金山)[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
27일(목요일)부터는 23일 저녁 8시에 형성된 24호 태풍 짜미(TRAMI)가 대만에 접근해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로 인해 28일(금요일)부터는 태풍과 다른 기류의 영향으로 북부와 동부는 소나기와 폭우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천젠안(陳建安) 기상국 관리자는 "동북풍의 영향으로 23일 저녁부터 타이베이, 이란(宜蘭)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24일부터 비 세력이 강해질 것이다. 폭우주의보까지 내려질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2018년 9월 24일부터 30일 일주일 날씨 예보[대만 중앙기상국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