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이날 열린 입법원(국회) 회의 질의응답에서 중앙선거위원회 측은 이렇게 밝혔다.
천자오젠(陳朝建) 중앙선거위 부주임은 또 총통과 입법위원(국회의원) 선거를 나눠서 치를 가능성에 대해 그 어떤 입장도 없는 상태라며 차후 장단점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민진당이 2020년 총통 선거 및 입법위원 선거에도 연패를 우려해 나눠서 실시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총통 선거가 1월 실시된 뒤 취임까지 4개월의 공백기가 생기기에 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선거를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뉴토크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