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유명 모델 린즈링(林志玲) [페이스북 캡처] |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 유명 모델 린즈링(林志玲, 임지령, 44)이 2019년 새해 첫날에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됐다.
2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린즈링은 본인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새해 인사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린즈링(林志玲,임지령)이 2019년 새해에 SNS에 올린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
눈이 크고 엄지척을 한 모습을 담은 이 사진에는 각도의 문제가 있어서인지 그의 모습이 살짝 달라 보였다.
이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은 "즈링 언니 얼굴이 좀 이상한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네티즌은 "분명 사진을 수정한 건데, 완전 안 예쁘다", "성형을 너무 해서 얼굴이 어색한 거 아니냐"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