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018년 대만을 방문한 동남아시아 관광객은 증가했지만 소비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2018년 대만 방문 관광객은 처음으로 1천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신남향정책에 따른 동남아시아 관광객은 2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교통부는 21일 기자회견에서 대만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가 4년 연속 1천 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총 외국인 관광객 수는 1천 107만 명으로 중국 관광객과 동북아시아(한국, 일본 등) 관광객이 각 25%, 동남아시아 관광객이 23%를 차지했다.
동남아시아 관광객은 2017년에는 227만 명에서 2018년에 228만 명으로 증가했다. 관광객 수는 증가했지만, 소비액은 28억 달러에서 27억 달러로 감소했다.
중국 관광객은 2017년 273만 명에서 2018년 246만 명으로 줄었다. 소비액도 2017년 37억 달러에서 2018년 30억 달러로 줄었다.
2018년 총 관광객 소비액에서 중국 관광객의 소비는 줄었지만 여전히 중국이 31%로 1위를 차지했고 동남아시아 관광객 소비액도 27%를 차지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2019년 목표는 외국인 관광객 1천 150만 명, 관광 수입 8천 215억 대만달러라고 교통부는 밝혔다.
2018년 대만을 방문한 동남아시아 관광객은 증가했지만 소비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 (기사와 무관) [류정엽 촬영 = 대만은 지금] |
22일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2018년 대만 방문 관광객은 처음으로 1천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신남향정책에 따른 동남아시아 관광객은 2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교통부는 21일 기자회견에서 대만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가 4년 연속 1천 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총 외국인 관광객 수는 1천 107만 명으로 중국 관광객과 동북아시아(한국, 일본 등) 관광객이 각 25%, 동남아시아 관광객이 23%를 차지했다.
동남아시아 관광객은 2017년에는 227만 명에서 2018년에 228만 명으로 증가했다. 관광객 수는 증가했지만, 소비액은 28억 달러에서 27억 달러로 감소했다.
중국 관광객은 2017년 273만 명에서 2018년 246만 명으로 줄었다. 소비액도 2017년 37억 달러에서 2018년 30억 달러로 줄었다.
2018년 총 관광객 소비액에서 중국 관광객의 소비는 줄었지만 여전히 중국이 31%로 1위를 차지했고 동남아시아 관광객 소비액도 27%를 차지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2019년 목표는 외국인 관광객 1천 150만 명, 관광 수입 8천 215억 대만달러라고 교통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