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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 위반한 대만인 사업가 자택서 투신자살

라이트하우스 윈모어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북한에 석유를 밀수출한 혐의를 받은 사업가 천스셴(陳世憲)이 22일 오전에 투신 자살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이날 보도했다.



신문은 '라이트하우스 윈모어'(方向永嘉號)를 운영한 천스셴이 공문서를 위조,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에 석유를 불법 환적한 죄로 실형을 선고 받은 뒤 가오슝(高雄)시 의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전했다.

당시 그는 현장에서 사망한 상태였으며, 유서를 남긴 것으로 당국은 밝혔지만 유서는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그는 북한에 2만8천t여 톤의 석유를 4차례에 걸쳐 넘긴 뒤 홍콩 등으로 석유를 수출하는 것으로 서류를 작성한 것을 인정하면서 지난 5월 법원으로부터 유죄를 선고받았다.

천스셴 판결 뒤, 대북제재를 위반한 한국 국적 선박에 관한 처벌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앞서 한국 국적 선박도 북한 선박에 석유 제품 4천320t을 옮겨실은 혐의로 선장과 관리업체가 지난 4월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선박도 라이트하우스 윈모어와 마찬가지로 공해상에서 경유를 건넸고 이를 위해 입출항 신고도 허위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선박은 2017년 9월 10~24일까지 동중국해 공해상에서 북한 유조선 금운산호와 유선호에 각각 1천820t과 2천500t 등 경유 4천320t을 환적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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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침수된 식당에서 발이 잠겨도 묵묵히 식사하는 손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침수가 된 식당에서 빗물이 발목까지 잠겨가며 꿋꿋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20일 대만 연합보 등은 전날 대만 남부지방에 폭우가 내린 가운데 윈린현(雲林縣) 베이강(北港)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손님 둘이 닭고기밥인 지러우판(雞肉飯)을 먹는 모습을 보도했다.

신문은 침수로 발목까지 잠긴 식당에서 여느 맑은 날과 같은 모습으로 태연하게 앉아서 지러우판을 즐기고 있었다고 전했다. 19여 저녁 윈린현은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많은 곳이 물바다가 됐다.

해당 식당은 베이강(北港) 원화로(文化路) 근처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맛집이 즐비하며, 특히 다퉁로(大同路) 일대에는 약 50여 개의 작은 식당들이 몰려 있다.



손님은 "큰 비가 내리니 배를 먼저 돌봐야 한다"면서 "특히 (자기가 먹고 있는) 지러우판이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그는 "침수의 높이가 코에 닿지 않는 한 지금 먹고 있는 지러우판을 다 먹어치우고 가겠다"며 농담 섞인 어조로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냥 참고 먹는 건데, 물에 잠긴 발은 차갑고, 입 속은 따뜻하다"며 "매우 특별한 맛"이라고 밝혔다.




[설문] 2020년 대만 총통 선거, 누가 당선될까 2020年總統大選, 誰會當選呢 ?

본 설문은 대만에서 전하는 한글 소식지  '대만은 지금'(https://nowformosa.blogspot.com/)이 독자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문입니다.  2020년 1월 11일 대만 총통 선거가 실시되는데요. 누가 당선될 거라고 예상하시는지요?

該調查問卷是由韓國時事通訊“現在臺灣”(https://nowformosa.blogspot.com/)進行的調查問卷,2020年1月11日,台灣大選將舉行。 你期望誰當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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