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영국 '헨리 앤드 파트너스'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2019 헨리 여권지수'에서 대만 여권이 30위에 올랐다고 를 발표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헨리 여권지수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국가 수에 의해 순위가 메겨진다.
대만 여권은 146개국을 무비자로 다닐 수 있어 30위에 올랐다.
중국은 케냐와 함께 74위에 올랐다. 홍콩은 19위다.
여권지수 1위는 일본과 싱가포르가, 2위는 한국, 독일, 핀란드가 차지했다. 1위와 2위 국가는 각각 189개국, 187개국을 비자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북한 여권은 39개국만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