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29일 15건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1명도 추가됐다.
코로나19 확진자는 298명이다.
그중 14건이 해외유입사례, 1건이 대만내 감염사례다.
해외유입 사례의 경우 10대~60대의 남성 9명과 여성 5명으로 3월 8~25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들은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포루투갈, 스위스, 터키, 모로코, 튀니지, 필리핀 및 인도네시아에 있다가 3월 14~27일 대만으로 돌아왔다.
아울러 사망자도 1명이 추가 됐다. 대만에서 코로나19 로 인한 사망은 3명이다.
이번 사망자는 40대 남성으로 알려진 108번 확진자로 단체여행객을 이끈 가이드로 알려졌다.
그는 3월 5일부터 14일 오스트리아, 체코를 다녀온 뒤 발열 증세를 보였고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11일만에 사망한 것이다.
아울러 사망자도 1명이 추가 됐다. 대만에서 코로나19 로 인한 사망은 3명이다.
이번 사망자는 40대 남성으로 알려진 108번 확진자로 단체여행객을 이끈 가이드로 알려졌다.
그는 3월 5일부터 14일 오스트리아, 체코를 다녀온 뒤 발열 증세를 보였고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11일만에 사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