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만 출신의 한류스타 쯔위(子瑜)가 대만에 돌아와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와이스 쯔위 [트위터] |
8일 대만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은 이러한 쯔위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신문은 트와이스의 다른 멤버가 라이브방송을 통해 쯔위가 대만으로 돌아가 14일간 밖에도 못나가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쯔위의 구체적인 대만 입국 날짜는 보도되지 않았다.
앞서 대만 방역 당국은 지난 2월 24일 한국을 전염병 여행 위험 3급(경고) 국가로 분류하며 한국에서 오는 모든 이들에 대해 14일간의 자가격리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8일 현재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7153명, 사망자는 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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