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자가검역 중이던 커플이 숨진 채 집에서 발견됐다.
대만 이티투데이 등에 따르면, 타오위안시 거주하는 40대 커플 한 쌍이 3월 말 일본에서 돌아온 후 4월 15일까지 자가검역 대상자였으나 연락이 두절된 후 경찰에 의해 집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의 흔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숯을 피워 자살한 것으로 보이지만 자세한 사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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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검역 중이던 커플이 숨진 채 집에서 발견됐다.
자료 사진 [이티투데이 캡처] |
대만 이티투데이 등에 따르면, 타오위안시 거주하는 40대 커플 한 쌍이 3월 말 일본에서 돌아온 후 4월 15일까지 자가검역 대상자였으나 연락이 두절된 후 경찰에 의해 집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의 흔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숯을 피워 자살한 것으로 보이지만 자세한 사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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