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미국에 마스크 지원을 하겠다는 대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3일 NSC는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는 대만 사람들의 관대한 지원와 협력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NSC 트위터에는 로이터 통신의 기사 링크를 걸고 이러한 입장을 표명해 대만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은 전날 200만 장의 대만산 마스크를 미국에 기증한다고 밝혔다.
대만 외교부는 전염병 예방 협정에 따라 매주 10만 장의 마스크가 미국으로 운송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