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사망자 중 가장 최근 신분이 확인된 남성이 인터넷스타로 알려졌다.
6일 화롄지방검찰은 현재 사망자가 50명이며 그 중 49명의 신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마지막으로 신분이 확인된 1명은 남성으로 인터넷스타(心享事宸—韓德凱文森)라고 밝혔다.
화롄지검서는 4일밤 가족들과의 DNA대조를 통해 신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마지막 신원 미상의 사망자는 여성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사고 주범으로 알려진 크레인 차량의 소유주이자 공사현장 책임자로 알려진 리이샹(李義祥)은 체포된 상태다. 검찰은 3일간에 걸쳐 3차례 압수수색을 벌였고, 재산 압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