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4월부터 팔라우와 트래블버블을 시행하고 있는 대만이 현재 트래블버블 시행을 위해 논의 중인 국가 및 지역 등이 알려졌다.
안타깝게도 한국은 없었다.
22일 장시충(張錫聰) 대만 교통부 관광국장은 트래블버블을 논의하고 있는 국가들에 대해 밝혔다.
장 국장은 대만인들이 가장 많이 여행한 곳도 트래블버블 목록에 포함됐다머 운을 띄웠다.
그는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비롯해 대만 사람들이 선호하는 미국 괌과 하와이가 트래블버블을 논의하고 있는 6개 국가 및 지역이라고 밝혔다.
관광국은 많은 국가와 지역이 대만에 트래블버블 요청했다며 홍콩과 태국을 언급했다.
징 국장은 여행 가능한 곳이 점점 늘어나기를 희망한다면서도 방역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