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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천왕(天王)이라고 불리는 가수 저우제륜(周杰倫, 주걸륜)이 자신의 집에 딸을 위해 만든 '성'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딸을 위해 집을 '성'으로 꾸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저우제륜은 "내 작은 공주님을 위해 분홍색 성을 지었다"라고 쓰면서 자신의 호화 저택의 한켠을 공개했다.
저우제륜은 쿤링(昆凌)과 2015년 결혼해 아들(Romeo)과 딸(Hathaway)을 두고 있다.
저우제륜은 현재 살고 있는 호화주택을 2015년 6억6천만 대만달러에 사들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그의 집은 타이베이시 노른자 지역인 다안구에 있다.
그의 집은 268평에 달하며 집은 360도 창문이 있어 타이베이시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이 집의 설계 비용만 1억 대만달러가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실내디자인은 이탈리아 국보급 디자이너 로렌조 톤델리(Lorenzo Tondelli)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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