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통부 [타이베이시 사이트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4일 총통부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으로 인해 격리돼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둔한 총통부 대변인은 이날 직원 1명이 1203번 확진자와 식사를 한 가족구성원 두 명과 식사를 해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장 대변인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이 직원과 접촉한 총통부 관계자는 68명이라고 밝혔다.
5월 6일 격리된 직원의 가족 두 명은 1203번 확진자와 식사를 했다. 그리고 9일 이 가족은 이 직원과 식사를 했다.
그에 대한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청통부는 이날 전면 소독에 들어갔다.
1203번 확진자는 신베이시 루주지역 라이온스클럽 전 회장출신이다. 그와 관련된 확진사례는 20건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