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2일 324명의 신규 지역확진자가 추가된 신베이시가 앞으로 확진자의 족적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신베이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식 누적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베이시 위생국은 과거 확진자들의 족적이서 실먕으로 거론된 가게가 많이 나오면서 업체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에게 공포를 가져다줬다고 밝혔다.
위생국은 그러면서 확진자가 너무 많아서 완전한 족적과 시간을 파악하기 어렵다며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신베이시는 확진자들이 들른 공공장소에 대하서만 겅개해왔다. 그리고 최근 신베이시는 재래시장 방문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