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1일 대만과 미국 보건 당국간의 화상회의가 열렸다.
하비에르 베세라(Xavier Becerra)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과 천스중(陳時中) 위생복리부장은 30여 분간 회의를 했다.
양측은 전염병 및 글로벌 건강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이 대만의 백신 취득을 지지하고 대만의 WHO 및 세계 위생사무에 참여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근 2천만 회 분량의 코로나19 백신을 해외에 보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한국군을 위해 55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보낼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