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창제 관광야시장 [타이베이시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 완화구 시창제(西昌街)에서 자주건강관리 중이단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22일 전했다.
경찰은 그가 머물고 있는 집에 응답이 없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문을 부수고 들어갔다. 그는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자는 58세 리모 씨로 밝혀졌다.
그와 동거 중인 여자친구는 완화구 차예관에 근무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그는 자택에서 격리 명령을 받았다.
검찰은 사망한 리씨에 대해 관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