뤄즈정 입법위원[페이스북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뤄즈정(羅致政) 민진당 입법위원(국회의원) 국회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
22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뤄 위원은 완화에 거주중인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에 이어 이날 다시 다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명은 모두 격리 중이다.
뤄 위원도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 하지만 뤄 위원도 격리 중이다.
그는 5월 8일 이후 자신의 사무실에 출입한 기자들에게 자주건강관리를 건의하는 한편 문제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