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2일 코로나19 미발표된 수정분 400건이 각 날짜에 추가되면서 16일부터 21일까지 발표된 확진 사례가 모두 증가했다.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수정된 확진자는 245명→406명→325명→359명→360명→349명이다.
대만 확진자수가 15일부터 세 자리로 급증함에 따라 적지 않은 대만인들이 한국과 비교를 하고 있다.
한국은 같은 기간 확진자는 610명→619명→528명→654명→646명→561명이다.
표면상 한국이 많기는 하지만 인구수로 놓고 봤을 때는 대만이 더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만 인구수는 2천350만 명, 한국은 5천170만 명이다. 한국의 인구가 약 두 배 이상 많기 때문이다.
일부 언론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대만이 방역에 자화자찬하고 자뻑하고 있다가 당했다고 전했다. 이것을 보면서 "그랬던가?"라는 생각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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