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대만내 코로나 확산을 감안, 방역 정책에 따라 5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대만에 거주 허가를 소지하지 않은 비 대만인에 대해 입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입국은 물론 대만 경유도 할 수 없다.
이에 대해 대만 외교부는 구체적인 이야기를 했다.
외교부는 중앙전염병지휘센터 정책에 맞추어 “다양한 비자 신청 접수가 중단되고 현재 유효한 체류 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의 체류 비자도 일시적으로 중단된다”고 밝혔다.
만일 외국인이 장례식, 중병으로 인한 사유로 긴급하게 대만을 방문해야하는 경우는 대사관에서 특별 입국 허가 비자를 신청하기 전에 중앙전염병지휘센터(보건 당국)의 특별 허가를 받아야 한다.
현재 유효한 체류 비자 또는 거주 비자를 소지하고있는 사람들도 대만 입국이 연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