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대만 팬미팅 [JYJ-朴有天Micky(박유천) 페이스북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JYJ의 박유천이 지난 21일 6년만에 대만에서 팬미팅을 열었다고 대만 연합보 등이 전했다.
타이베이과학기술대에서 열린 이번 팬미팅은 70%의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530만 대만달러(약 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신문은 전했다.
박유천은 팬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을 잊지 않아서 고맙다는 말을 건넸다.
박유천은 자신 좋아하는 노래인 저우제륜(周杰倫)의 '안징'(安靜)을 불러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신문은 어느덧 32세가 된 박유천이 성숙해졌다고 전했다.
박유천은 "타이베이는 변한 게 하나도 없없지만 변한 건 나 뿐이다"라며 "팬들의 지지 덕분에 제가 있다"고 밝혔다.
박유천 대만 팬미팅 [JYJ-朴有天Micky(박유천) 페이스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