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임산부와 6세 이하 아이가 있는 차량은 분홍색으로 표시된 전용 주차 구역에 주차할 수 있게 된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교통부는 최근에 '임산부와 6세 이하 아이를 위한 주차장 설치 관리법'을 발표하고 현재 200만 장의 식별스티커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8월부터 배부할 예정이며, 각 지자체에 신청할 수 있다.
임산부와 6세 이하 아이 동반 차량을 위한 전용 주차 구역은 알기 쉽게 분홍색으로 표시되어 있고 이를 시행함으로써 임산부나 6세 이아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좀 더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화점, 대형마트, 공항, 철도역, 유원지 등 공용주차장에 25개 이상의 주차 공간이 있을 시 2%의 비율로 임산부와 6세 이하 아이 전용 주차장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어길 시 12월 16일부터 1만 대만달러에서 최고 5만 대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1년 후부터는 일반인이 분홍색 주차구역에 주차 시 600 대만달러에서 1천 200 대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임산부와 6세 이하 아이가 있는 차량은 분홍색으로 표시된 전용 주차 구역에 주차할 수 있게 된다.
임산부 식별 카드 [대만 교통부 홈페이지 캡처] |
대만 언론에 따르면, 교통부는 최근에 '임산부와 6세 이하 아이를 위한 주차장 설치 관리법'을 발표하고 현재 200만 장의 식별스티커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8월부터 배부할 예정이며, 각 지자체에 신청할 수 있다.
임산부와 6세 이하 아이 동반 차량을 위한 전용 주차 구역은 알기 쉽게 분홍색으로 표시되어 있고 이를 시행함으로써 임산부나 6세 이아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좀 더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화점, 대형마트, 공항, 철도역, 유원지 등 공용주차장에 25개 이상의 주차 공간이 있을 시 2%의 비율로 임산부와 6세 이하 아이 전용 주차장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어길 시 12월 16일부터 1만 대만달러에서 최고 5만 대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1년 후부터는 일반인이 분홍색 주차구역에 주차 시 600 대만달러에서 1천 200 대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임산부 주차 구역 [연합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