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식약서]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 수입된 프랑스산 유기농 초콜릿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7일 보도했다.
대만 식약서(食藥署)는 전날 프랑스서 지난 8월 수입된 유기농 초콜릿 클라우스(Klaus) NOIR 90% 다크초콜릿에서 농약 성분이 0.06ppm 검출됐다고 밝혔다.
8월 수입된 해당 초콜릿은 200박스, 440kg에 달한다.
초과 검출된 성분은 피페로닐 부톡사이드로 다량 복용시 간압을 유발시킨다. 다. 대만에서는 중저급 독성 물질로 분류돼 있다. 다량 복용시 간암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약서는 코코아나 초콜릿 제품에서 이러한 성분이 검출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농약 성분의 초콜릿은 유통전 발견된 것으로 소비자가 구매할 가능성은 없다고 식약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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