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중국 공산당 기관지 자매 잡지 총편집장 자살"


[대기원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 관영 언론사에 근무하던 고위급 언론인이 자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대만 연합보는 중국의 관영언론인 인민일보의 잡지 신문전선(新聞戰線) 후신(胡欣, 여) 편집장이 이날 오전 회사 건물 46층에서 자살했다고 홍콩언론 홍콩01을 인용해 보도했다. 향년 66세.

신문은 후신의 사망 소식이 웨이보에 최초로 올라왔다고 전했다.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에 후신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게시물은 웨이보에서 현재 삭제됐다.

그의 회사 동료라고 자신을 소개한 중국 네티즌은 후신을 며칠 전에 위생소에서 마주쳤다고 말했다.

후신은 그에게 불면증으로 잠을 못잤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쭝상(縱相)신문은 인민일보 내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후신이 생전에 우울증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홍콩01은 최근 중국 고위인사들이 우울증으로 잇다라 자살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우울증 바람'은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라며 국가기관이 발표한 공무원 자살의 절반 이상이 우울증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미지를 누르시면 오픈챗으로 바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오픈챗 바로가기:
https://open.kakao.com/o/goaNfQ3

이메일로 '대만은 지금'을 구독하세요:

Delivered by FeedBurner

최근 인기 뉴스

세계보건기구(WHO) 총회 개최...미국, 대만 참여 지지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0일 개최된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 미국의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만 참여를 지지했다.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세계보건기구의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 WHA)에서 대만을 지지하는 발언이 있었다.

대만은 차이잉원(蔡英文) 집권 이후 3년 연속 세계보건총회의 초대장을 받지 못했다.

이에 14개 우방국이 20일 '대만을 옵서버의 자격으로 세계보건총회에 초청하자'는 제안도 2번이나 2:2의 결과로 의제에 포함되지 못했다.

하지만 각 국가의 발언 시간에 미국, 독일, 영국 등의 이념이 비슷한 국가들이 직간접적으로 대만을 지지했다.

알렉스 아자르(Alex Azar)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만의 2천 3백만 명도 발언할 기회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만이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옵서버의 신분으로 참가해온 기회를 얻지 못한 것에 대해 미국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대만의 2천 3백만 명의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발언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우리는 대만의 세계보건총회 참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독일과 영국의 보건복지부 장관도 간접적인 방식으로 전 세계 국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어야 세계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세계보건기구 총회는 28일까지 개최된다.

관련기사보기(누르면 이동)
대만,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세계독감백신회의 참석 못해

최신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