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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미녀 연예인 천샤오레이(陳筱蕾) 뇌종양 수술 받는다

천샤오레이[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미녀 연예인 천샤오레이(陳筱蕾, 33)가 돌연 뇌종양 수술을 받게 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6일 보도했다.



이날 천샤오레이는 인스타그램에 몸이 불편하고 청력도 감퇴된 것 같아 MRI검사를 받았다가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천샤오레이는 뇌종양 수술을 결심했다며 길었던 머리의 절반 가까이를 깨끗하게 깎아낸 사진을 공개했다.

천 샤오레이는 "이런 추한 모습인 절 좋아해주는 사람이 아직도 있을까요? 깎은 머리 만지니 울고 싶네요"라는 말을 남겼다.

갑작스러운 그의 수술 소식에 많은 팬들은 회복을 기원하는 댓글을 쏟아냈다.

천셔오레이는 대만내 여러 광고, 뮤직비디오,  MC를 맡으며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국민 연예인 인터넷 방송 '야후 위러바오'(Yahoo 娛樂爆)에서 우쭝셴(吳宗憲)의 딸인 우산루(吳姍儒)와 사회를 봤고, 미용 관련 '뉘런워쭈이다'(女人我最大) 등에 고정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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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총회 개최...미국, 대만 참여 지지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0일 개최된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 미국의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만 참여를 지지했다.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세계보건기구의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 WHA)에서 대만을 지지하는 발언이 있었다.

대만은 차이잉원(蔡英文) 집권 이후 3년 연속 세계보건총회의 초대장을 받지 못했다.

이에 14개 우방국이 20일 '대만을 옵서버의 자격으로 세계보건총회에 초청하자'는 제안도 2번이나 2:2의 결과로 의제에 포함되지 못했다.

하지만 각 국가의 발언 시간에 미국, 독일, 영국 등의 이념이 비슷한 국가들이 직간접적으로 대만을 지지했다.

알렉스 아자르(Alex Azar)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만의 2천 3백만 명도 발언할 기회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만이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옵서버의 신분으로 참가해온 기회를 얻지 못한 것에 대해 미국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대만의 2천 3백만 명의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발언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우리는 대만의 세계보건총회 참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독일과 영국의 보건복지부 장관도 간접적인 방식으로 전 세계 국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어야 세계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세계보건기구 총회는 28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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