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염병지휘센터]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일 대만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례가 549건이 추가됐다고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이날 밝혔다.
549건 중 372건이 당일 대만내 지역감염사례이며 나머지 177건이 교정회귀 사례로 분류됐다.
사망사례는 12건이 추가되면서 누적확진사망자는 149명에 달했다.
지역별로 보면 549건 중 신베이시와 타이베이시가 각 310건, 152건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타오위안시 28건, 지룽시 18건, 먀오리현 12건, 장화현 10건, 가오슝시 5건, 타이둥현 4건, 타이중시 3건, 신주현 및 타이난시 2건, 신주시, 난터우현 및 화롄현 각 1건으로 집계됐다.
2일까지 대만의 코로나19 누적확진사례는 8195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