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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고 마신 24만원짜리 '물', 촬영으로 120만원으로 변해...지나친 법집행? 괴씸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부부가 함께 차에서 물을 마시다 각각 1만5천 대만달러(60만 원) 벌금을 부과 받았다고 대만 둥썬신문, 이티투데이 등이 16일 보도했다.  촬영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경찰 [동영상 캡처] 신문에 따르면, 천모 씨는 지난 8일 오후 4시 아내와 함께 타이베이시 베이터우에 위치한 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갔다가 이러한 일을 겪었다.  부부는 코스트코에서 장을 본 뒤 목이 말라 차에 올라탄 뒤 마스크를 벗고 물을 마셨다. 이때 경찰이 갑자기 창문을 두드리더니 마스크를 착용을 하지 않았다며 각각 3천 대만달러(12만 원)의 벌금 고지서에 서명하라고 했다.  억울한 그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차에서 내린 뒤 휴대폰을 들고 전과정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뜻밖에도 갑자기 "나를 찍지 말라","당장 꺼라"는 등 거세게 경고를 했다.  그리고 경찰은 갑자기 벌금고지서에 쓴 금액을 1만5천 대만달러(60만원)로 바꿨다. 1만 5천 대만달러는 마스크 미착용시 부과되는 최대 벌금이다.  졸지에 이 부부는 마스크 미착용 혐의로 3만 대만달러 고지서를 받게 됐다.  그는 "전염병으로 인해 수입이 안 좋은 상황이다. 서민의 돈을 강탈하는 경찰의 법집행은 너무 지나치다"라며 언론에 하소연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부분은 여전히 모호함으로 남아있는 것이 사실이다.  경찰은 이 일에 대해 마스크 착용 계도기간이 이미 지났으며, 이번 일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벌금 집행은 정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료사고? 당국 불허한 백신 교차접종 곳곳서 이뤄져

  대만 백신접종기록카드 [대만은 지금=류정엽 촬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당국이 코로나19백신 교차접종을 금지한 가운데 곳곳에서 교차접종자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코로나] 7월 16일 신규 확진자 32명(해외 2명) 사망 4명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6일 대만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명, 사망자 4명이 나왔다고 대만 중앙저염병지휘센터가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29명이 대만내 지역감염사례, 3명이 해외유입사례다.  지역별로 보면, 타이베이시 14명, 신베이시 11명, 타오위안시 2명, 이란현 및 장화현 각 1명으로 집계됐다.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지난 며칠간 사례의 변동이 있기는 했지만 “전염병의 전반적 추세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까지 대만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5378명, 누적 사망자는 763명으로 집계됐다. 

국민당, 백신구매 카드 ‘만지작’ ...대만 정부, 단칼에 거절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국민당이 지방정부 4곳과 바이오앤테크 백신 500만 회분 구매를 추진하겠다고 밝히지 대만 정부가 단칼에 불허 방침을 발표했다.  15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전날 장치천(江啟臣) 국민당 주석은 집권지인 난터우(南投), 윈린(雲林), 화롄(花蓮), 타이둥(台東) 등 4개 지방정부와 함께 바이오앤테크(BNT) 백신 500만 회분 구매를 위해 정식으로 정부에 승인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당은 앞서   앞서 국민당은 250만 회분의 바이오앤테크 백신 구매를 상공협진회에 위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룽진(沈榮津) 행정원 부회장은 이를 거절했다. 이에 국민당은 4개 지방정부와 공동으로 구매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러한 발표가 나온 뒤 대만 정부는 백신이 충분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행정원은 대만인에게 금년 말 또는 내년 초까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면서 바이오앤테크 백신 1500만 회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해당 백신의 추가 구매 계획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행정원은 훙하이와 TSMC가 각각 500만 회분을 구매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츠지 불교재단이 500만 회분의 백신 구매가 실행된다면 대만은 순조롭게 1500만 회분을 소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행정원은 바이오앤테크 백신량은 올해 말 또는 내년까지 충분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앞서 츠지재단은 지난 7월 10일 500만 회분 협상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재단이 완전히 구매 협상 성공에 이를 경우 대만은 1500만 회분 확보가 가능해진다.  행정원은 또 모더나 백신 505만 회분을 구매한 것 외에도 추가로 모더나 백신 1500만 회분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2, 2023년에 차세대 모더나 백신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타이베이시 확진자 2명 족적 공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시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15424번, 15426번 코로나19 확진자의 공공장소 족적을 공개했다.  15424번 확진자는 지난 7월 10-12일 타이베이시 네이후에 있는 코스트코와 IKEA에 갔다.  15426번 확진자는 7월 6일, 7일 완화구 광저우제에 있는 오토바이 수리점에 들렀으며 6-8일 오후 1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췐롄 시먼딩지점에 머물렀다. 

일본이 세 번째로 기증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97만 회분 대만 도착

  [중앙통신사 동영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일본에서 세 번째로 기증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97만 회분이 15일 오후 1시 45분경 일본항공 JL809편으로 대만에 도착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코로나] 7월 15일 신규 확진자 18명(해외 4명), 사망 6명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5일 대만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사망자 6명이 나왔다.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이날 대만내 지역감염사례가 14명, 해외유입사례가 4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지역사례 14명 중 지역별로 보면 타이베이시 9명, 타오위안시 3명, 신베이시 2명이다.  사망자 6명은 60-80대로 사망일은 7월 6일부터 13일 사이다.  이날 천중옌 지휘센터 부지휘관은 전염병 확산세가 지속적으로  안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1만5346명, 누적 사망자는 759명이다. 

가오슝 50대 남성, 돈 안 빌려준다는 동생을 흉기로 찔러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형이 남동생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남부 가오슝시에서 58세 남성이 돈을 빌려주지 않겠다는 2살 어린 동생에 불만을 품고 흉기로 찔렀다.  형은 동생의 집 문 앞에서 과도를 들고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형은 동생에게 7만 대만달러(280만 원)를 빌리려고 했지만 거절당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이웃들은 급히 형을 제압했다. 이웃 여성도 급히 경찰에 전화를 걸고, 구급차도 불렀다.  동생의 부인은 신발로 형을 때리며 “짐승!”이라며 비난했다. 구급차를 기다리는 이들의 모습이 이웃에 의해 촬영됐다. 동생은 등 부분을 찔렸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 전해졌다.  형은 살인미수혐의로 체포됐다.

[코로나] 14일 대만은 지금 백신 접종률 17% 돌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은 지금 백신 접종률이 17%를 넘어섰다.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장관) 겸 중앙전염병지휘센터 지휘관은 14일 기자회견에서 전날까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접종한 인원이 24만 명을 넘어서면서 최고치를 찍었다며 대만 백신 1회 접종률이 17%를 넘었다고 밝혔다.  1차 접종만 한 비율은 17.01%, 2차 접종을 마친 사람까지 합한 비율은 17.39%다.  천스중 부장은 학교, 언론사, 방송국 등에 종사하는 이들이 백신 우선 접종 범위에 들어갔다며 접종수가 늘어난 배경을 설명했다. 

[코로나] 7월 14일 신규 확진자 27명(해외 10명) 사망자 6명…코로나 확산이래 최저 확진자 기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4일 대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사례가 방역경보 3단계 발령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이날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신규 확진자가 27명, 사망자 6명이라고 발표했다.  27명 중 10명이 해외유입사례, 17명이 대만내 지역감염사례다.  이는 약 2달 전 대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한 이래 최저치다.  지역별로 보면 타이베이시 10명, 타오위안시 3명, 신베이시 및 타이중시 각 2명으로 집계됐다.  그간 신베이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타이베이시와 함께 가장 많이 나오는 지역으로 꼽혀 왔으나 이날 만큼은 타오위안시보다도 적었다.  [라이브 방송 캡처] 6명의 신규 사망자는 50-80대로 이들의 사망일은 7월 10-12일 사이라고 지휘센터는 밝혔다.  14일까지 대만의 누적 확진자수는 1만5328명, 누적사망자는 753명이다. 이어 신베이시 측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신규 확진자 2명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  허우유이(侯友宜) 신베이시장은 이날 추가된 2건의 지역사례는 격리 해제를 앞둔 2명이 PCR검사에서 양성으로 바뀌어 확진자가 추가된 것이라며 "새로운 확진자가 없는 것과 다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5월 9일 이후 66일 동안 처음으로 신베이시에서 신규 확진자가 0을 찍었다고 했다.  [신베이시정부]

[대만인 기고] 대만 군대 생활(2) - 중국과 인접한 진먼(金門)에서 11주간 후회없는 군복무를 하다

  *편집자 주: 대만인 독자께서 한국어로 직접 정성스럽게 써서 보내주셨습니다. 최소한의 편집으로 원고의 느낌을 살리고자 하였습니다. 대만스러운 표현이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본 원고는 '대만은 지금'의 의도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대만인 차오중닝 제공(이하 사진 동일)] [글 = 대만인 차오중닝(曹仲寧)] 5주 기초군사훈련을 끝낸 후에 제 2단계에 들어갔다. 예전에는 기초군사훈련을 끝낸 후에 다른 훈련소에 가서 군사특기훈련을 받아야 했다. 그런데 지금은 같은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과 군사특기훈련을 받는 것이 대부분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입영할 때부터 제대할 때까지는 같은 훈련소에서 군사훈련을 받는 것이다.  그런데 기초군사훈련 기간에 조교는 신병들에게 “진먼,마쭈 같은 대만과 떨어진 섬에 있는 부대에서 복무할 신병들이 있느냐”고 물었다. 사람들은 진먼(金門),마쭈(馬祖)에 있는 군대에 가는 것은 “금마상을 받았다”고 농담한다. 극단적인 기후, 외진 지리적 조건, 무료한 생활 때문에 이런 곳을 원하지 않는다. 4개월 군사훈련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지 못한다. 4개월의 시간을 낭비해야 할 바에 차라리 남들이 가고 싶어하지 않는 부속섬에서 복무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았을 때 조교에게 “내가 진먼에 복무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훈련소를 떠난 날, 다른 섬에서의 복무를 원했던 나는 다른 이병들과 버스를 타고 가오슝(高雄)에 있는 한 협소하고 낡고 지저분한 부대로 갔다. 우리는 그곳에서 하룻밤을 묵어야 했다. 입영한 날과 마찬가지로 그 부대에서 많은 자료를 기입하고 다시 분대를 편성하고,새로운 간부들을 알게 되고 주의 사항을 들어야 했다. 허둥지둥 뭔가를 많이 한 후 일찍 자야 했다. 익일에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핑둥(屏東) 군용 공항으로 이동해 진먼에 가는 군용기를 탑승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다음 날, 아직 동이 트지 않았을 때, 우리는 기상해 출발 준비를 했다. 그뒤 서둘러 군용...

대만, 15일 코로나19 백신 줄줄이도착..."일본 기증+AZ+모더나=187만 회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백신 접종에 속력을 내고 있는 대만에 15일 3건의 백신이 도착할 예정이라고 대만 자유시보 등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후 총 187만 회분의 백신을 실은 비행기 3대가 줄줄이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한다.  일본 정부가 기증한 백신 97만 회분이 대만 현지시간 오후 2시 40분에 일본항공 여객기를 통해 도착한다. 오후 3시 40분 대만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직구한 백신 55만 회분이 중화항공 여객기를 통해 도착한다.  10분 뒤인 오후 3시 50분에는  중화항공 화물기를 통해 대만이 직구한 미국 모더나 백신 35만 회분이 도착한다.  이번 백신 공급은 시기적절하다는 평가가 나올 것으로 분석된다.  대만이 구매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모두 1천만 회분이다. 하지만 3월 3일 11만7천 회분, 7월 7일 62만 회분 이후로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번 도착 물량을 합하면 128만7천 회분에 불과하다. 일본이 대만에 기증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이번 물량을 합하면 300만 회분을 넘어선다.  모더나 백신의 대만 공급은 아스트라제네카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대만이 구매한 모더나 백신은 505만 회분이다. 5월 28일 15만 회분, 6월 18일 24만 회분, 6월 30일 41만 회분이다. 이번 도착하는 네 번째 물량까지 합하면 115만 회분이다.  

대만서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백신접종자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대만 코로나19 지역별 누적확진자 지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확산이 본격화된 지 어느덧 2달이 지난 가운데 대만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도 어느새 16%를 넘어섰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지역과 낮은 지역은 어딜까? 백신접종자수가 가장 많은 지역과 적은 지역은 어딜까? 대만 보건당국이 제공하는 한 사이트(https://covid-19.nchc.org.tw)의 최신 자료(7월 12일)를 토대로 '대만은 지금'이 정리했다.  순위 지역명 – 백신접종률 지역명 – 백신접종자수 1 롄장현 ( 連江縣 ) - 60.03 % 타이베이시 ( 台北市 ) - 58 만 5967 명 2 펑후현 ( 澎湖縣 ) - 28.71 % 신베이시 ( 新北市 ) – 58 만 4799 명 3 타이베이시 ( 台北市 ) - 22.76 % 가오슝시 ( 高雄市 ) - 44 만 8510 명 4 자이시 ( 嘉義市 ) - 20.44 % 타오위안시 ( 桃園市 ) - 40 만 2760 명 5 핑둥현 ( 屏 東縣 ) - 19.32 % 타이중시 ( 台中市 ) -39 만 6074 명 6 타이둥현 ( 台東縣 ) - 17.82 % 타이난시 ( 台南市 ) – 30 만 1689 명 7 타오위안시 ( 桃園市 ) - 17.74 % 장화현 ( 彰化縣 ) – 17 만 9740 명 8 지룽시 ( 基隆市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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