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발표된 대만 관광국 통계에 따르면 2017년 대만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이 간 곳으로 야시장이 꼽혔다.
그뒤로 타이베이101, 주펀(九份), 고궁박물관(故宮博物院), 시먼딩(西門町),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르웨탄(日月潭), 단수이(淡水), 용산사(龍山寺), 예류(野柳)로 나타났다.
대만 야시장은 외국인 100명 중 81.98명이 방문하며 가장 높은 인기를 누렸다.
대만의 랜드마크로 알려진 타이베이101은 100명중 52.99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주펀은 100명중 37.5명이 방문했다. 최근 이곳은 중국인 개인관광객도 찾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