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이송희(李松熙)
1972년에 창간한 세계 최대 전문 여행 가이드 잡지인 론리플래닛(Lonely Planet)은 ‘2018 여행할 가치가 있는 세계 대도시'를 발표하였는데 대만의 갸오슝(高雄)이 스페인의 세비아, 호주의 캔버라, 이탈리아 마테라 등과 나란히 순위에 들어 관광 대도시임을 증명했다.
이 순위는 대만 관광과 갸오슝(高雄) 휴양 사업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갸오슝의 이미지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 도대체 갸오슝의 어떤 매력이 5위에 선정된 걸까?
론리플래닛은 가오슝이 해변, 항구, 갸오슝만의 특색인 예술 건축물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폭이 넓어 관광객의 시야를 넓혀준다고 평가 했다.
그리고 아이허(愛河) 근처의 예술 창작성의 신선함, 쾌적한 풍경, 영국 영사관의 찬란한 바다 경치,맛있는 음식이 한군데에 모여 있는 야시장등이 관광객에게 도시의 매력을 느끼게 해 주며, 경전철을 타고 갸오슝 각지의 고적지 탐방도 솔솔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분석됐다.
스페인의 세비아가 1위를 차지했다. 이곳은 스페인의 예술, 문화, 금융이 한데 융합된 곳으로 유럽영화제가 개최되기도 했다.
그뒤로 미국 디트로이트, 호주 캔버라, 독일 함부르크가 각각 2~4위에 올랐다.
1972년에 창간한 세계 최대 전문 여행 가이드 잡지인 론리플래닛(Lonely Planet)은 ‘2018 여행할 가치가 있는 세계 대도시'를 발표하였는데 대만의 갸오슝(高雄)이 스페인의 세비아, 호주의 캔버라, 이탈리아 마테라 등과 나란히 순위에 들어 관광 대도시임을 증명했다.
[독자 진상헌 촬영] |
이 순위는 대만 관광과 갸오슝(高雄) 휴양 사업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갸오슝의 이미지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 도대체 갸오슝의 어떤 매력이 5위에 선정된 걸까?
론리플래닛은 가오슝이 해변, 항구, 갸오슝만의 특색인 예술 건축물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폭이 넓어 관광객의 시야를 넓혀준다고 평가 했다.
그리고 아이허(愛河) 근처의 예술 창작성의 신선함, 쾌적한 풍경, 영국 영사관의 찬란한 바다 경치,맛있는 음식이 한군데에 모여 있는 야시장등이 관광객에게 도시의 매력을 느끼게 해 주며, 경전철을 타고 갸오슝 각지의 고적지 탐방도 솔솔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분석됐다.
스페인의 세비아가 1위를 차지했다. 이곳은 스페인의 예술, 문화, 금융이 한데 융합된 곳으로 유럽영화제가 개최되기도 했다.
그뒤로 미국 디트로이트, 호주 캔버라, 독일 함부르크가 각각 2~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