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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 4명, 인도네시아서 마약혐의로 사형 판결 받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인 4명이 인도네시아 바탐 지방법원으로부터 마약 밀매 혐의로 사형판결을 받았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들은 암페타민(필로폰) 1.03톤을 배로 운반한 혐의를 받았다.

이들은 지난 2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의 동쪽과 싱가포르의 남쪽에 위치한 바탐 해역에서 어선 '순더만66호'을 타고 가다 당국에 의해 적발됐다.

신문은 대만과 인도네시아의 공조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항소심을 제기해도 감형을 받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보통 마약 밀매 혐의의 경우 대부분 사형 선고를 내려 왔다.

인도네시아에는 현재 이들을 포함해 27명의 대만인 마약 사범이 수감돼 있다.

[대만 어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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